[현장연결] 정부 신속대응팀 공항 도착…우한 전세기 곧 출발
"우리 국민이 해외에 있든 또 국내에 계시든 다 우리 국민들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어디에 계시든지 간에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또 생명을 보호하고 지키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과의 협의 과정에서 당초 임시 항공편 운항 일정이 다소 조정이 되긴 했습니다마는 원래 오늘 귀국을 희망하셨던 그리고 귀국을 하기로 되어 있었던 우리 국민들 전원을 다소 시간이 변경이 됐습니다마는 내일 새벽에 전부 모시고 올 수 있게 됐습니다.
원래 2편의 항공편이 1편으로 축소가 됐기 때문에 다소 원래 좌석배치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변경이 있었습니다마는 이 분들이 기본적으로 무증상자이기 때문에 보호장치를 좀 더 강화해서 이분들이 한꺼번에 다 모실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직 이번 항공편으로 귀국하지 못하시는 또 나머지 귀국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도 조속한 시일 내에 귀국하실 수 있도록 중국 정부와 협의를 강화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1대가 가는 걸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내일 우선 오늘 저녁에 여기에서 출발해서 내일 모시고 오는 그 비행기에 대해서는 운항허가가 나왔지만 아직 나머지 1편이 될지 2편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중국 측으로부터 항공 허가가 나지 않았습니다.
계속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중국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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